화분 키우기 취미인 우리 엄마~
요즘 너무 건조해서 시들시들했던 화분이 주말 내내 틀어 뒀더니 살아났다면서 신박한 가습기라고 이웃집 아주머니께 자랑자랑을~ㅋㅋ
아빠는 방에서 잘 안 주무시고 TV보다가 쇼파에서 그대로 자는 날이 많은데
건조해서 자고 일어나면 눈이고 코고 목이고 말라 있었는데 그런게 없어졌다면서 좋아하심~ㅋㅋ
집에서 쓰기 너무 큰 거 아닌가 했는데 거실에 두기 딱임! 그동안 썼던 가습기 거실에선 쓰나마나..뭐 잘 모르겠던데 이건 확실히 티가 남..(티 안나는게 이상함..ㅋㅋ)
거실용으로 쓰던 가습기가 이거랑 비교하니 초라해짐~ㅠ 그건 그래서 방에서 쓰기로..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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